2007-08-07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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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한국 교회를 둘러싼 여러 가지 현상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지(知) 정(情) 의(意)’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있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순서가 중요합니다. ‘정 지 의’가 아니라 ‘지 정 의’ 입니다. 이성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에 감정이 따라갈 때, 의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순서로 받아들인 신앙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순교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정이 먼저 가고 이성과 의지가 그 뒤를 따라갈 때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이성과 의지가 항상 뒤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의 기독교(개신교)는 너무나 감성적인 측면에 치우쳤습니다. 그러다보니 목회나 선교 등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분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성도는 모두 ‘지 정 의’의 균형있는 신앙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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